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서 사회복무요원 (문단 편집) === 소방교육 ===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이 받아야 하는 [[사회복무요원/교육#복무기본교육(舊 소양교육)|소양교육]] 외에도, [[공주시]]에 소재한 [[중앙소방학교]]로 가서 1주 간[* 주말 제외 총 4박 5일.] 합숙 훈련을 따로 받는다. 중앙소방학교에선 군대와는 사뭇 다른 제식을 비롯하여, 당장 실전으로 투입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 구급구조 훈련을 진행한다. 물론 실제 소방공무원 교육생들이 받는 교육과 비교해선 그 수준이 떨어지지만 따로 해당 분야에 인연이 있지 않는 이상은 쉽게 배우기 힘든 사항들을 약식으로나마 배울 수 있다. 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소방서 사회복무요원들은 어쨌거나 1년 8개월 간 소방서에서 지내며 유사시 구급출동을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소방제식에 관해 첨언을 하자면 경례를 할 때 구호를 '충성'이 아닌 '안전'이라고 외쳐야 한다. 교육 내용이 내용인 만큼, 특히나 '''내가 다시 훈련소에 왔나''' 싶은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나 배정받은 생활관을 보면 그 구조가 훈련소때의 생활관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고, 기관에서 지급해 주는 옷이 군복이 아니라는 사실만 빼면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아 내가 훈련소에 온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다만, 훈련소와는 달리 오전 및 오후 수업이 끝나면 잘 때까지 사실상 자유시간이고[* 다만 매점을 이용하는 시간이 좀 제한되긴 한다. 식당을 이용하게 될 때 빼고는 매점을 이용할 수 없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이후 자유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다면 저녁먹고 나서 매점들려 사길 추천한다. 매점 이용시 시간이 제한되었다는 걸 명심하자!] 불침번 서는것도 독서를 하거나 휴대폰 만지면서 설 수 있다. 따라서 생각하는 것 보다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분위기는 그냥 조금 빡센 수련회 정도다-- ...라고 위 내용에서는 설명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시간+세금을 큰 의미없이 낭비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중앙소방학교에 가서 받는 직무교육은 초반에 소방서에 배치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아닌 소방서에서 대략 1년 이상 복무하면서 소방서 공익 생활에 이미 적응된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삽질이다. 게다가 교육내용도 계획표에 나와있는 강의명만 보면 제대로 된 교육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강당에 앉혀놓고 PPT 좀 보여주거나 영화를 보여주거나 강의하는 교수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등 교육내용이 큰 의미가 없고 교육생들은 강의시간 동안 핸드폰을 만지거나 잠을 자는 등 그야말로 시간낭비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교육을 받는 사회복무요원들은 공주까지 끌려와 강제로 교육받는 것도 짜증나며 이제 갓 들어온 신입이라면 모를까 교육생 대부분이 최소 1년을 복무하고 교육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여태껏 잘 복무해왔는데 뭘 배우란 건지 이해가 안된다(심지어 소집해제 2달 남은 사람이 교육 받으러 오기도 한다). 사실 교육이라기보단 쉬러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생활을 보내는데 밥 먹고 자고 핸드폰하고 매점에서 군것질하다가 시간 되면 집에 간다. 그야말로 시간낭비, 거기다 세금낭비까지 되는게 이 인원들을 먹이고 재우는 돈이 세금에서 나오며 소방학교에 입교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체육복을 한 벌씩 지급한다. 세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이상한데 쓰이는 것이 문제란 걸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